▲ <사진 제공 - 라빠레뜨>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설리가 패션 매거진 ‘쎄씨( CECI )’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멕시코 칸쿤의 푸른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기존 밝고 천진난만한 설리의 이미지와 매혹적인 눈빛의 여성스러움 등이 결합한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설리는 ​자연스럽게 바람에 날리는 머리칼과 옅은 화장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보 속에서 설리는 루즈한 러플 블라우스와 니트 팬츠를 착용,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틴트 선글라스와 말 모양 키링이 인상적인 카멜 컬러 쇼퍼백을 두 팔에 감싸 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 <사진 제공 - 라빠레뜨>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해질녘 붉은 하늘 아래에 있는 매혹적인 설리를 만나 볼 수 있다.

핑크 스팽글 원피스에 말 모양 메탈 장식의 토트백을 매치한 유니크한 바캉스룩으로 소녀와 여인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설리의 이번 화보는 ‘쎄씨(CECI)’ 6월 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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