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 6월을 앞두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아이스크림 ‘스퀴즈미(Squeeze Me)’ 4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스퀴즈미는 상큼한 과일 아이스크림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치어팩에 담아 만든 제품이다. 달콤상큼한 맛과 셔벗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청량감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2900원이다.

‘망고 &패션푸르트’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열대과일 망고와 상큼한 패션푸르트가 어울려 달콤상큼한 맛을 내며, 엽산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2가 함유됐다. ‘스트로베리& 밀크’는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졌으며 시력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도 더해졌다.

‘자몽& 오렌지’는 신선한자몽과 오렌지 과육이 30% 이상 들어가 상큼한 맛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도 넉넉히 들어있다. ‘카페브리즈 커피’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커피 브랜드인 ‘카페브리즈’의 원두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원액에 신선한 우유를 넣어 달콤한 밀크커피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 외에도 야외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빙수 ‘아빙콘’(아이스크림 빙수 + 콘) 2종을 출시했다. ‘씨앗팥떡’, ‘엄마는 외계인’으로 구성된 아빙콘은 콘 타입 용기에 담겨 야외에서도 즐기기좋다.

‘아빙콘’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씨앗팥떡 아빙콘’은 우유얼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 베이스,씨앗,쑥인절미 등을 올려 전통 팥빙수의 향수를 담았다. ‘엄마는 외계인 아빙콘’은 배스킨라빈스의 베스트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콜릿 시럽을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싱글, 더블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 7500원이다. 씨앗믹스, 쑥인절미, 초코볼, 단팥토핑은각 5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야외에서 즐길 때는 한 손으로 들기 편한 콘 타입 용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 먹을 때는 용기의 아랫부분을 제거해 테이블에 올려놓고 먹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달콤하게 배스킨라빈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휴대와 취식이 간편한 ‘스퀴즈미’와 ‘아빙콘’을 출시했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다가오는 무더위를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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