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배우 성동일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리얼>의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동일은 “김수현씨가 나온다는 말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성동일, 김수현, 최진리, 이성민,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