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비밀의 숲’ 포스터/(우)엑스터시라커512 핑크 런웨이(리미티드),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 프리마 파워 픽서ⓒ조르지오아르마니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비밀의 숲’ 배두나의 잡티 없이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와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배두나(한여진 역)는 극중 경찰 역할에 어울리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배두나는 잡티가 보이지 않은 보송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MLBB 립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고원메이크업 고원혜 원장은 프로페셔널한 한여진 메이크업 룩의 포인트는 롱래스팅 파워 베이스와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이라고 설명했다.

고 원장은 “액션 신이 많기 때문에 피부가 숨 쉬듯 가볍게 커버될 수 있도록 조르지오아르마니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프리마 파워 픽서로보습력과 지속력을 동시에 높였다. 그 다음, 엑스터시라커512를 풀 립 또는 그러데이션으로 발라 심플하면서도 생기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배두나가 사용한 립스틱 조르지오아르마니엑스터시라커512는 기존 채도 낮은 말린 장미 컬러와 달리 한국인 특유의 노란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컬러다.

고 원장은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과 프리마 파워 픽서로 연출한 배두나의롱래스팅 파워 스킨은 부쩍 높아진 기온에 쉽게 무너져 내리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고민인 이들에게 완벽한 조합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이달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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