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옥소리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옥소리(49)가 재혼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A(43)씨와 이혼설에 휩싸였다.

<스포츠경향>은 지난 15일 옥소리와 A씨를 잘 알고 있는 지인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은 2014년 이혼했으며, A씨는 지난해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옥소리는 배우 박철과 결혼 11년 만인 2007년 이혼했으며, 2011년 A씨와 결혼했다.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 당시 간통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옥소리는 2008년 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간통죄가 확정됐다. 이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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