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등 거물급 스타들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이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올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물오른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김고은의 새 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김고은이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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