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병도 회장)은 지난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부회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現), 정금종 실무부회장 ㈜푸드존 이영존 대표이사, (주)주방뱅크 강동원 회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업계에 우수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는 (주)주방뱅크 강동원 회장님과 (주)푸드존 이영존 대표이사님을 부회장님으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대한민국장애인체육발전과 역도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함께 서로 돕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강동원 회장(주방뱅크)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MOU체결에 이어서 이제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갖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장애인체육발전과 역도 발전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늘 사회에 봉사하고 노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존 대표이사(피자마루)는 “흘린땀과 노력의 가치만큼 결과를 얻는 스포츠의 정신을 매우 존경한다”며, “연맹의 부회장으로서 도울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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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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