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최근 2017 세법개정안을 통해 중고차 매매업자가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못하는 개인 등으로부터 중고차를 사들일 때 매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부가가치세 매출세액에서 공제해주는 '중고차 의제매입세액공제'가 확대되게 됐다.

중고차 매매업에 대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시행, 중고차 구입금액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 등으로 인해 과표양성화 정책이 시행되는 점을 감안한 정부의 조치로 이에 중고차 매매 사업자들은 세금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러한 세법 개정과 함께 많은 중고차 매매 업체들이 정직한 거래를 진행한다면, 소비자들 또한 안심하고 중고차 업체를 이용하면서 중고차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중고차 구입 전 각종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아두면 성공적인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우선 중고차 매매 시 허위매물이 대표적인 문제로 꼽히므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의 중고차는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딜러가 중고차 판매사원 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 사이트를 둘러보거나 상담 시 의심이 가는 경우 종사원 번호나 이름을 확인한 후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면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의 경우, 홈페이지에 중고 자동차 구매 및 판매 관련 노하우를 다양하게 공유하며, 사진을 포함한 거래 과정과 후기까지 모두 공개하는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1차 전화 상담, 2차 상담에 걸친 꼼꼼한 상담과 딜러가 함께 동행하는 차량 상태 점검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1차 상담 시에 원하는 예산과 차종을 말하면 2차 상담 시에 다양한 매물 중 조건에 맞는 차량을 추천해 준다. 차량을 결정하면 원하는 차량을 직접 보고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이 때 자동차등록 및 성능점검기록부 등 카히스토리 확인은 물론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가 고객과 함께 동행해 차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차량 외관, 내부, 엔진 룸, 침수 차량 확인 등 단순한 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차량 상태 확인의 필수인 시운전이 함께 진행돼 엔진음, 엔진 회전수, 배기음, 매연 등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믿을 만하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부 비양심 업체들 또한 증가할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확실한 차량 상태 확인, 자동차등록증, 성능기록부 제시 의무화 및 사고, 렌트, 침수 이력 등에 대한 상세 조회 서비스 제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등 전국에서 찾아올 만큼 확실한 매물을 안내하고 있으며, 중고자동차 구입 자금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낮은 이율의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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