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를 더욱 빛내줄 다양한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휴가지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가방’만한 좋은 대안이 없다.

특히 올 여름에는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라탄백의 인기가 뜨겁다. 라탄백은 공예용품이나 바구니를 만들 때 사용하던 나무 소재인 라탄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가방으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 여름 휴앙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가볍고 튼튼하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높아 최근에는 데일리용으로도 많이들 찾는 추세다. 디자인 또한 기존의 장바구니 모양부터 조리백, 미니백까지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무리가 없다. 휴양지에서, 또는 일상 생활에서도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변화가 적절히 믹스 & 매치된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쥬네브'가 선보인 라탄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리쥬네브의 라탄백은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숄더백, 클러치백 등의 다양한 종류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원한다면 ‘숄더백’ 스타일을, 한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을 원한다면 ‘클러치백’ 스타일을 추천한다.

리쥬네브 관계자는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라탄백’이 지난 해 ‘에코백’ 열풍에 이어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떠올랐다”며 “동시대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양한 소재들의 섬세한 매력이 살아 있는 리쥬네브의 라탄백으로 올 여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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