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과거 LPG 차량은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국가유공자만 LPG차량을 구매 할 수 있었다. 일반인의 경우 7인승 이상 RV나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최근 LPG차량의 사용규제가 완화되면서 일반인도 장기렌트카 LPG 차량 인수가 가능해졌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렌터카 시장에서도 LPG 차량에 대한 일반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LPG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싼 연료비이다. 현재 리터당 휘발유 가격의 절반 정도이다. LPG는 액화석유가스로 석유 채굴 시 유전에서 원유와 함께 천연가스가 분출하는데 이것을 -200℃에서 냉각, 혹은 상온에서 7~10기압의 고압으로 압축해 액화시킨 연료이다. 또한 LPG차량은 저렴한 연비이외 엔진오일 교환횟수가 일반 자동차에 비해 적은 편이고, 머플라나 배기관 같은 부품 수명이 오래 가는 차종이다. 

국내 대표 무보증 장기렌트카 업체인 AK렌트카는 최근 3달연속 LPG가스 가격하락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LPG차량을 찾고 있다고 한다. 

신차 장기렌트카는 일반 자동차 구매상품과 달리 한번에 목돈이 나가지 않고 초기비용이 들지 않는다. 장기렌트카 월 렌트료에는 자동차 구매 시 발생하는 차량 값의 7%인 취등록세와, 자동차 소유 관련 매년 2번씩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운전자 마다 차이가 나는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전경력이 부족한 초보운전자와 사회초년생들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낼 수도 있는 상황에 보험 관련 문제도 렌트사에서 처리해줘 좀 더 신중하게 운전할 수 있고, 운전경력이 많은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렌터카의 유지관리와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해줘 만족도가 높다. 

현재 장기렌트카 오토리스 업체로 롯데렌터카(구kt금호렌트카), sk렌터카, 레드캡렌터카 등이 있고, 캐피탈사는 kb캐피탈,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 롯데홈쇼핑장기렌터카, aj홈쇼핑장기렌트카 등이 있다. 하지만 신차 장기렌트카라고 누구나 무대책으로 구매할 수는 없다. 무보증(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의 경우는 렌트사마다 승인 조건도 다르고 승인도 까다롭다 또 운전자가 원하는 가격대의 신차 장기렌트, 리스 차량을 한 곳에서 찾기도 쉽지 않다.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AK 렌터카는 국내 신차 장기렌트·리스 대표 업체 18군데를 엄선해 제휴, 보증금 없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승인 비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AK렌트카 자체 가격비교 컨설팅 서비스 도입으로 렌트카 선정부터 렌트 가격비교, 견적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AK렌트카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대전 장기렌트, 대구 장기렌트, 부산 장기렌트, 광주 장기렌트 등 전국적으로 지사를 두어 소비자들이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전담 카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 저렴한 개인맞춤형 견적 및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이와 더불어 차량계약 완료 후 출고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차 전문 장기렌터카(신차리스) 가격비교사이트 AK렌트카는 비교견적 시 개인 장기렌트카 및 장기리스 법인 장기렌트카 및 장기리스 서비스 특별가격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무보증(보증금없는) 신차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오토리스) 견적비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K렌트카” 홈페이지에서 365일 실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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