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특허기술로 발효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 2017년 최초 식약처 뷰티 개별인정 소재 인증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이너뷰티’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몸 속부터 건강을 채워 아름다움을 찾자는 뜻이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뷰티 소재로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최초 식약처 뷰티 개별인정형 천연물 소재인 ‘발효 허니부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지의 땅,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지대에서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자라나는 허니부쉬(Honeybush)는 꽃잎에서 마치 꿀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허니부쉬는 쓴 맛이 나는 탄닌이 적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주로 건강차로 사용돼 왔으며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휴온스의 특허기술로 발효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2017년 올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천연물 뷰티 개별인정형 소재로 인증받아 눈길을 끈다.

또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의 내용으로 국내(특허등록번호: 제 10-1295368호), 미국(특허등록번호: 9,439,849) 및 유럽(특허등록번호: 2735304)에 특허 등록이 돼 있다. 세포, 동물실험은 물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까지 모두 완료해 피부보습, 주름살개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러한 피부 관련 효능은 일반 허니부쉬를 특허공법으로 개발한 ‘휴온발효허니부쉬’에 나타나는 특이성이 있다.

햇빛이 강렬한 여름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우리를 위협하는 자외선은 세계보전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실외뿐 아니라 실내의 형광등으로부터 오는 자외선도 무시할 수 없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마스크 등을 이용한 물리적 차단으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다. 

휴온스내츄럴 식품브랜드 챙김의 ‘휴온발효허니부쉬’는 피부 ‘속’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피부 해결책을 제공해 이목을 끈다.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을 함유한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피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휴온발효허니부쉬’ 제품은 홈쇼핑 등을 통해 주로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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