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국토교통부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거래 규모가 37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판매 규모 184만대에 비해 두 배 넘게 앞설 만큼 매우 활발한 중고차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고차 시장은 그동안 저급 제품만 유통된다는 일명 ‘레몬 마켓’으로 불렸지만 신뢰도 높은 중고차 업체들이 늘며 오명을 벗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많은 중고차 업체 중에서도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의 경우, 한 번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다음 차를 구매할 때 다시 찾을 만큼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러한 신뢰도의 비결은 2차에 걸친 꼼꼼한 상담 후 딜러가 고객과 함께 차 상태를 살펴보는 서비스에 있다.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가 직접 고객과 동행해 차량 외관, 내부, 엔진 룸, 침수 차량 확인 등 단순한 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차량 상태 확인의 필수인 시운전까지 거치는 것이다. 특히 고객에게 매물을 선보이기 전 꼼꼼한 확인을 거쳐 최상의 매물만 추천하기 때문에 더욱 확실하다.  
 
또한 비정상적 폭리를 지양하고 법정 수수료만을 받고 중고차 중개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상태가 뛰어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에 한 번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자연스럽게 재구매를 선택한다. 실제로 4년만에 다시 원더풀카를 찾아온 고객 등 다양한 이들의 거래 후기가 SNS를 통해 공개되어 있어 구매 전 다양한 후기를 직접 살펴볼 수도 있다. 
 
또 전문 딜러들이 법정 수수료만을 받고 매매를 진행하기에 가격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이처럼 ‘정직’을 신조로 하는 거래로 장창운 대표는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 및 제12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는 서비스(중고차딜러)부문 인물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중고차 거래 시 너무 싼 매물은 허위매물의 위험이 있기에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딜러가 중고차 판매사원 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지도 확인해야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 전체의 신뢰 상승을 위해 정직한 거래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확실한 매물을 안내하고 있으며, 중고자동차 구입 자금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낮은 이율의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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