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회계세무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강남 교대캠퍼스)가 세무회계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세법실무 강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세법실무 강의는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세법실무) ▲법인세 전자신고 교육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들이 수강료 부담 없이 실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직자환급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세법실무)’는 수강생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4번째 마련된 인기 강좌로, 8월 말 개강 예정이다. 실무자들이 업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요 세목인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는 세법개론과 실무서식 및 신고 등에 관한 직무훈련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이론 중심 세법교육에서 벗어나 현직 세무사가 직접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해 타 기관 강의와 차별화를 보인다. 

이에 세무사 사무실, 회계법인, 각 기업체 회계팀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세무회계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무사, 회계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대비할 수도 있어 정년 또는 은퇴 후를 대비하는 재직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강이 마감 예정이다. 

‘법인세 전자신고 교육’ 및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교육’ 과정은 각각 9월 말과 10월 중순 개강되며,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보다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단기간 단원별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단기간에 부가가치세와 법인세의 전자신고 업무에 필요로 하는 핵심 내용을 업종별 신고서식 사례를 바탕으로 배울 수 있다. 

법인세신고, 부가가치세신고 수강생들에게는 온라인 및 모바일 강의가 무상으로 제공돼 업무와 자기개발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예·복습을 할 수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송문종 대리는 “이번 시즌 개강하는 세법실무 교육과정은 수강인원이 제한돼 있어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며 “‘법인세 전자신고 교육’과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교육’ 과정은 수년간 실무 강의를 진행한 양진석 세무사와 원광진 세무사가 소수정예 멘토링 교육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지난 14년간 직장인 맞춤 교육을 제공해온 강남 최대 규모 세무∙경영∙회계 전문 교육기관이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는 30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에서 교육(회계,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동부, 한국산업 인력공단 등 다수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내일배움카드제(근로자, 실업자), 재직자환급 과정을 통해 세무사, 재경관리사, 전산세무회계 등의 자격증 교육과정과 회계원리, 중급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등의 실무 단과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어 관련 실무자들이 교재비 및 수강료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