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파파존스(대표이사 서창우)가 제13회 SOK 전국하계대회 겸 서울SOK 전국 역도대회에 동참해 피자나눔을 진행했다. 

11일 파파존스에 따르면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및 임직원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열린 스페셜올림픽 역도 대회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파파존스는 지난해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매직카를 설치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 2000여 명에게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제공했으며, 올해 역시 지난달 창원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선수들에게 피자 150판을 지원했다. 

서창우 회장은 "참가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현장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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