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원앤비의 멤버 하정이 감성보컬 새벽두시의 데뷔 앨범 여자사람친구의 자켓 표지를 장식했다. 

원앤비의 비주얼 멤버 하정은 최근 불과 38킬로그램인 몸무게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걱정을 받은 바 있다. 

하정의 사진을 본 새벽두시 측은 "여자사람친구라는 단어와 하정의 이미지가 너무 어울린다"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원앤비는 지난 2월 선공개곡 ‘스토커’ 공개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마무리하며 20명의 연습생들이 불렀던 발라드 곡 ‘이 자리에(Always)’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진짜사나이와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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