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올 여름, 전국에 잦은 폭우로 침수 피해가 이어지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침수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침수 차량 관련 소비자피해 상담이 690건(2015년 311건, 2016년 241건)이라고 밝혔고, 최근에도 곳곳 지역에 폭우가 이어져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여전히 일부 비양심 업체들이 침수차를 싼 값에 구매한 뒤 정비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정상 중고차라고 속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중고차 선택 시에는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침수 중고차는 차량 내부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며 완벽하게 습기가 제거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물기가 묻어나지 않는 지, 에어컨을 켤 때 습기로 인해 냄새가 심하지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의 경우 침수차, 전손차 등은 일체 취급하지 않으며, 허위매물 없는 100% 실매물의 차량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특히 원더풀카는 2차에 걸친 상담 후 직접 꼼꼼하게 중고차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다.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가 직접 고객과 동행해 차량 외관, 내부, 엔진 룸, 침수 차량 확인 등 단순한 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차량 상태 확인의 필수인 시운전까지 거친다.  

이 때문에 한번 원더풀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들은 다음 중고차 구입 시에도 다시 원더풀카를 찾아올 만큼 신뢰도가 높다. 실제로 4년 만에 다시 원더풀카를 찾아온 고객 등 다양한 이들의 거래 후기가 SNS를 통해 공개돼 있어 구매 전 다양한 후기를 직접 살펴볼 수도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침수차는 고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더욱 꼼꼼히 매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한 거래를 진행하며 올바른 중고차 거래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카는 중고자동차 구입 자금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낮은 이율의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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