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대한장애인역도연맹은 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이병도 회장과 김경덕 홍보이사, (주)SHMD황태오 대표, 김승우 사무국장, 이재형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꺼이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두분 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장애인역도 종목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코미디언 조문식·김종하씨는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산품들의 홍보대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덕분에 이런 좋은 자리를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미약하지만 장애인역도의 발전과 연맹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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