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희건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역삼 도시개발 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가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6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에 따르면 용인 센텀스카이는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으로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삼지구 R-1-4BL1)에 건축된다. 총 2981가구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6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3세대, 84㎡ 726세대등 총 2981세대 중소형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4BAY 판상형 설계와 룸 테라스를 도입(안방 테라스) 등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3면 개방형의 구조로 채광과 통풍 여건도 갖췄다.

역삼지구 단지 내 25M 4개의 레인규모의 수영장도 들어서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북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조경시설과 중앙 공원을 포함한 4만 여 평의 공원이 연계된다.

교육 특화 아파트인 용인 센텀스카이는 입주민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며 도서관과 필로티 스터디 룸도 들어선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난 편이다. 단지 앞 600m거리에 위치한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용인행정타운이 구축돼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이 모여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용인 센텀스카이는 11.3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용인시 행정 중심지답게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고 서울로의 진입도 뛰어난 편"이라며 "선착순 분양으로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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