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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전주역에서 선로에 앉아있던 20대 남성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1분경 전북 전주역에서 20대 남성 A(21)씨가 열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당시 플랫폼에서 100m가량 떨어진 선로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역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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