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전북 진안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41분경 전북 진안군 북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까지 피해 접수가 들어온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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