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제28회 감정평가사 제2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제 2차 감정평가사 시험에 응시대상 1211명 가운데 923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합격자는 152명(16.5%)으로 집계됐다. 
 
감정평가사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이다. 8대 전문직 중 직업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고소득 전문직으로 미래 유망직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최고령 합격자는 62세, 최연소 합격자는 23세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과목별 수석과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 등 총 9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하우패스 학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감정평가사 시험준비와 군복무를 병행하면서 합격한 최연소 합격생 이완희(23)씨는 “군복무로 인해 감정평가사 인강과 감정평가사 학원을 병행하면서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격할 수 있었던 데는 하우패스의 강사들의 도움이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우패스 학원은 10년 넘게 감정평가사 합격생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감정평가사 전문학원이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높이기 위해 과목별 1타 강사 경제학 함경백, 회계 황윤하 등을 추가 영입하며 전과목 1타강사들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수험생들의 학습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상담데이를 진행한다. 상담은 전화 예약으로 원하는 시간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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