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 변호사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전원책(62) 변호사가 TV조선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다.

26일 TV조선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12월 8일까지만 메인 뉴스인 '종합뉴스9'를 진행할 예정이다. 

TV조선 측은 "전 변호사 후임 앵커로 3~4명을 두고 조율 중에 있다"며 "다음 주에 후임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썰전'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정치평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전 변호사는 지난 7월 3일 TV조선 앵커로 전격 발탁돼 5개월여간 뉴스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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