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캐릭터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바리스타룰스 with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with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12월 한 달간만 선보에는 제품으로 패키지 용기에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초코, 샐리, 코니를 담았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와 에스프레소 라떼, 모카프레소, 카라멜 딥 프레소, 스모키 로스팅 라떼 250ml 제품 총 5개 종류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바리스타룰스는 이달 31일까지 한정판 출시 기념으로 ‘바리스타룰스와 라인프렌즈의 기막힌 만남(이하 바라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리스타룰스는 바라기 이벤트 기간 동안 바리스타룰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본인의 SNS 채널에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올리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 X 256GB’(2명), ‘브라운 무드등’(30명), ‘바리스타룰스 한정판 머그컵’(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라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 100명에게는 이번 신제품 교환권을 제공하는 ‘바라기 소문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귀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는 컵커피 바리스타룰스와 전 세계적으로 전통과 명성이 있는 브랜드들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라인프렌즈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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