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 그룹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2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에서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 1500여명에게 닭곰탕을 나눠 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BBQ에 따르면, ‘힘내세요, 2018년 BBQ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2018년 시작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BBQ 프리미엄 카페에서 판매하는 닭곰탕을 테이크 아웃(Take out) 잔에 담아 나누어 주었다.

BBQ 윤경주 사장은 “비비큐는 추운 겨울 출근길의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든든하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닭곰탕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술년 한 해 동안 CSR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권 종사자들이 많아 출근 시간이 이른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500인분이 2시간 만에 소진될 정도로 아침 식사를 거른 회사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제너시스BBQ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 행사를 진행해 2018년의 경영계획을 발표, 새해 기하급수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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