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 2018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KCC(대표 정몽익)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2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60주년 기념 엠블럼은 동양에서 한 생명의 완성주기를 의미하기도 하는 한 갑자(甲子) 숫자 60에 무한대 기호(∞)를 결합해 완성했다. 대한민국 근, 현대사 60년의 시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거듭해 글로벌 일류기업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KCC측은 설명했다. 

KCC 60 주년 기념 엠블럼은 사내, 외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디자인팀 김혜윤대리의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KCC CI의 블루 컬러와 레드 컬러를 사용해 기업 브랜드와의 통일성을 갖도록 하는 등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KCC 는 60주년 엠블럼을 올 한해 동안 TV광고 및 신문광고는 물론이고 홈페이지, 카탈로그, 명함, 각종 판촉물 등에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60주년 의미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