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사무총장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지난 25일 인신협 정기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기현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기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차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 9월부터 인신협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이번 인사는 현행 사무국장의 사무총괄 업무를 확대해 협회장을 보좌하고, 대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단행된 조치이다. 

신임 김기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의 산업적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과 인터넷신문의 위상과 공적 역할에 부합하는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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