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종합생활유통기업 피죤이 기존 보다 4배 이상 강해진 초고농축 프리미엄 세제를 출시했다.

피죤은 초고농축 프리미엄 세제 액츠(Act’z) 프리미엄젤’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보다 성능이 4배 이상 강해졌다는 게 특징이다.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게 피죤 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총 2가지다. 자몽의 구연산 성분과 유자 성분, 민트향이 첨가된 프리미엄젤 프레시는 살균 기능이 뛰어나며 꿉꿉한 냄새를 잡아준다. 고삼과 정향, 유칼립투스 성분이 들어간 프리미엄젤 유칼립투스는 피부에 민감한 아이 옷이나 속옷 빨래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프리미엄젤은 어떤 종류의 때든 강력하게 지워진다는 기능적 효과만을 강조한 게 아니라 옷을 마음껏 입고 활동(ACT)하는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생활 만족을 목표로 제품개발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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