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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배우 이병헌‧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에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인 9일 4만51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04만3299명을 기록했다.

개봉 2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가 우연히 17년 전 헤어진 엄마를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 동생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히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윤여정, 이병헌 김정민 등은 서울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 300만 돌파 감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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