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엔 단호하게…‘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개소리’엔 단호하게…‘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윤혜경 기자
  • 승인 2018.02.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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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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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언행으로 불쾌함을 주는 사람들에게 기죽지 않고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하는 방법을 담은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교보문고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대학내일 정문정 편집장의 신간 에세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사람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화내거나 관계를 끊지 않고도 웃으면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 선을 계속 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부터 ‘단호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방법’,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방법’ 등 일상에서 쉽게 일어날법한 상대방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대응하는 방법들인 것이다.

단국대 서민 교수는 해당 책에 대해 “당장의 평화를 위해 상대의 무례함을 용인하면 앞으로도 무례는 계속된다. 불편할 때 불편하다고 말하는 건 꼭 필요하다”고 평했다.

해당 책에서 정 작가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들의 이상한 말에 분명히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무례한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있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계속한다”며 대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람들이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때 세상은 서서히 변해간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통해 불편함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