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14일 안마의자와 같은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최고급 요리까지 즐기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청담’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접할 수 있는 복합힐링공간이다. 

이처럼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와 힐링이 한 공간 안에 어우러져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에서는 음식 제조 과정에 친환경 식재료를 엄선해 쓰며 일체의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2018년 바디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가치와 일치한다.

14일 열린 오픈파티에서 바디프랜드는 전시장 홍보 및 체험, 케이터링 및 포토존 운영, 오페라 공연,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로맨틱 화이트데이(Romantic Whiteday)’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200여명이 초청됐다.

2부 이브닝 파티에서는 소프라노 장은, 테너 이상규, 바리톤 오승용 등이 출연하는 오페라 공연이 열렸다. 이후 추성훈과 김상중, 변정수 등 바디프랜드의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가 오픈 축하인사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고객분들께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바디프랜드가 국내 헬스케어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힐링공간인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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