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서울시 성북구 장위 7구역에 23일 장위7구역 재개발조합 측이 강제집행을 시도했다.
이날 조합 측은 용역 60~70명과 포크레인·지게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집행을 시도했으나 장위7구역 철거민 비상대책위원회, 감리교신학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및 맘편히장사하고싶은상인들의모임·옥바라지선교센터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연대로 저지됐다.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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