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다니엘 헤니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의 예고편에는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미국 LA로 떠나 촬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했다. 그는 “LA로 놀러 올 시간이에요”라며 무지개 회원들을 미국 LA로 초대하는 인사말을 남겼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6년 ‘나혼자 산다’에 출연, 미국 LA 생활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후 200회 특집에서도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나혼자 산다’ 멤버들의 만나는 만큼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혼자 산다’ 팀과 다니엘 헤니가 만난 LA 특집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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