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트위크' 리클라이너 소파 4인 브라운 ⓒ한샘
한샘 '트위크' 리클라이너 소파 브라운 ⓒ한샘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풋레스트(Foot-rest : 발받침)와 헤드레스트(Head-rest : 머리받침)까지 전동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 ‘트위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소파는 머리받침뿐만 아니라 발받침까지 움직일 수 있다. 때문에 더욱 편안한 자세로 독서, TV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가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작동했던 것과 달리, 버튼을 한번만 눌러도 작동하며 한번 더 누르면 정지하는 ‘원터치’ 기능이 있어 손쉽게 자세를 바꿀 수 있다.

팔걸이 안쪽에는 USB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어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리클라이너 하드웨어는 해당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L&P社의 제품을 적용했으며 벽에 밀착할 수 있는 100% 제로월 시스템을 갖췄다. 가죽은 몸이 닿는 부위에 천연 면피가죽을 사용했다.

그레이, 브라운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3인용, 4인용 기준으로 각각 149만 9000원, 169만 9000원이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과 홈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이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좌방석뿐만 아니라 헤드부분까지 조절해 더욱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소파를 출시하게 됐다”며 “온라인몰, 홈쇼핑 채널 등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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