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와 어린이를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로 양성하고 아름다운 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어린이방송, 남북종합예술문화협회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와 어린이방송(대표 강현일) 그리고 남북종합예술문화협회(이사장 김종희)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인성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아름다운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5시 어린이방송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인성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확산해 유아와 어린이들이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인성을 함양토록 협력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클린콘텐츠가 이미 운영하는 미래형 오픈교육기관인 미래창의캠퍼스에 유아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VR·AR 체험교실, 창의 영상인터뷰 교실, 무궁화 그리기 스쿨, 감사칭찬 스쿨, 자연체험 스쿨 등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의 안종배 회장과 심현수 대표, 차경환 유아인성진흥위원장 및 어린이방송의 강현일 대표, 황영대 본부장, 남북종합예술문화협회의 김종희 이사장, 윤선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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