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충남 당진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0시 55분경 당진시 신평면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A(54)씨가 숨졌으며 A씨 남편 B(60)씨가 상반신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불은 주택 내부 59.5㎡를 태워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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