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51사단장 김인건 소장, (오른쪽)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배성우 상무 ⓒ롯데제과
​(왼쪽)51사단장 김인건 소장, (오른쪽)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배성우 상무 ⓒ롯데제과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위문품 전달식은 지난 1일 전승부대인 51사단 사령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수호하는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고, 사기를 끌어올리는 목적을 가졌다. 전달된 위문품은 군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빼빼로, 초코파이, 팜로드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군부대에 전달한 제품은 약 1000박스로 소비자가 기준 약 5000만원 상당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밖에 사랑의 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제품 기부는 물론 힘든 이웃을 위해 무료 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캠페인도 실시하는 중이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은 아동을 위해 ‘스위트홈’ 5호점을 건립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2017년 10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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