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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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LoL 프로팀 ‘bbq 올리버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BBQ는 지난 12일, 개막전 첫 경기인 ‘bbq올리버스 vs MVP’ 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bbq 올리버스의 경기마다 bbq 올리버스 팬들 및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치킨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BBQ는 bbq 올리버스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 경기 약 200~400인분의 치킨 지원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bbq 올리버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BBQ는 LoL 팀 사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에는 일본 쿠슈 온천여행을 통해 선수단 및 코칭 스탭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선사했다. 또한 한약을 지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숙소에 게임 대회장과 동일한 스펙의 PC 와 모니터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bbq올리버스는 김가람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주장 김재희를 비롯,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순위 반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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