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SBS와 함께 오는 10월 14일 최정상급 케이팝 스타 11팀을 초청해 ‘BBQ-SBS 슈퍼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BBQ-SBS슈퍼콘서트’의 주제는 ‘CSR’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약 4만 명이 수용 가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비비큐는 지난 6일부터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하고 있다.

응모는 비비큐 치킨 한 마리 이상을 주문하면 가능하며, BBQ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번호와 이름,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된다.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해야만 응모가능하다. 당첨 확률 증가를 위한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상위 응모자에게는 별도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31일까지 1차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약 1주일 내 BBQ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1차 라인업 공개는 이달 10일에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전체 라인업 공개와 2차 이벤트가 시작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BBQ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오일을 도입해 아이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선보여 왔다”면서 “BBQ-SBS 슈퍼콘서트 역시 비비큐의 초심을 떠올리고 우리의 청춘에게‘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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