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준석 서울 노원병 단협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출마선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바른미래당 이준석 서울 노원병 단협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출마선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바른미래당 이준석 서울 노원병 단협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오바마가 깨어버린 편견처럼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되면 대한민국 젊은 정치의 족쇄가 풀린다”며 “기득권을 깨고 그 자리를 새로움으로 채우는 과정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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