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시대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모두의 성공을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상생 공영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이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개인과 기업은 물론 국가의 치밀한 미래전략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 성공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 국제미래학회의 안종배 원장과 장영권 미래정책위원장이 함께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 성공전략>을 연구 집필했다. 본서의 대한민국 미래 성공전략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 기업, 대한민국 모두의 생존과 미래 번영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국가의 발전은 국민인 개인의 발전에 영향을 주며, 개개인이 성공은 그가 속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연계된다. 개인과 기업이 성공해야만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서로 운명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다. 그래서 개인, 기업, 국가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핵심이다.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위기다라고들 한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땜질식 처방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장 잠재력 저하, 신성장 산업 미흡, 생산 고용 양극화, 국제 경쟁력 약화, 산업 구조조정 지연, 미래 인재 양성 부족,시대에 뒤떨어진 교육 시스템, 소득 양극화 확대, 사회 갈등 고조, 저출산 · 고령화 심화, 정치 대립 일상화 등 전방위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재창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모든 힘과 지혜를 총동원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미래 성공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야만 할 때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과 기업,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이론과 실제를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해 개인과 기업, 국가의 생존과 발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인을 분석, 성공을 위한 전략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공동저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은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자의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지속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미래 창조자가 되길 염원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모두의 비전이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대한민국과 기업, 개인이 함께 성공적인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