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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전남 장흥 해상에서 남성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8일 오전 5시 53분경 장흥군 장환도 동쪽 0.8km 해상에서 연안통발어선 D호(7.31t·승선원 4명)가 암초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당시 선장 A씨가 바다에 삐져 실종됐으며 선박 기관실이 침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D호를 인근 항으로 옮기고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6척 등을 동원해 수색 하는 한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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