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9종’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에 포함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다.

SPC삼립은 이번 선물세트에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인 카놀라유, 포도씨유, 그라인더 통후추, 천일염, 올리고당 등을 포함한 복합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1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5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전국 슈퍼마켓, 편의점 GS25와 CU, 쿠팡과 이마트몰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오랜 제과제빵 기술을 담은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도 선보였다. ‘빼어날 수 한과세트(6만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 박순애 명인이 만든 한과와 유과 미니꿀약과, 정과 등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고요할 정 약과세트(2만원)’는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궁중꿀약과와 간식으로 제격인 미니꿀약과로 실속있게 구성했다.  진한 초코브라우니로 구성된 ‘초코블랑 쿠키세트(1만원)’도 있다.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11번가, 롯데닷컴 등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SPC삼립의 풍성한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