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하연수가 소속사 이적 후 패션매거진 W 10월호 첫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한효주, 유아인, 구자성 등을 담당하는 국내 최정상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의 디렉팅으로 진행됐다.

하연수는 박만현이 수장으로 있는 비주얼그룹 PLK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해 첫 번째 작업으로 동료배우 정연주, 박환희와 함께 걸프렌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박만현은 아담하지만 완벽한 프로포션을 지닌 하연수를 보며 2019년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 거라며 촬영현장에서 감탄사를 수없이 내뱉었다고 한다.

현재 하연수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조석현 감독, 유호정·하연수 주연 <그대이름은 장미>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Mnet ‘몬스타’, tvN ‘감자별2013QR3’, ‘콩트 앤 더 시티’, MBC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MBN ‘리치맨’에서는 빼어난 기억력을 지닌 취업준비생으로 출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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