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달 21일까지 특별 수송 시스템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1천여 대리점에 대한 긴급 배송지원에 나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00여 대의 택배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본사 직원 500여 명도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와함께 물류센터 분류인력과 콜센터 상담원도 각각 60% 증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