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콘텐츠와 정품사용 문화를 확산하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민)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공동주관으로 ‘2018 인성 클린콘텐츠 진짜친구 캠페인 UCC 전국공모전’이 10일부터 전국 최대규모로 열린다.

올해 10회째로 진행되는 공모전의 응모자격은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단체 등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인성 가치와 진짜친구 캠페인을 주제로 UCC 영상을 30초~3분 이내 실사 동영상, 애니메이션, 독서감상 발표 영상, 동아리 활동 영상, 진짜친구 캠페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모 가능하다.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 및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성 함양으로 ▲소통, 화합, 정직,책임, 존중, 배려, 감사, 나눔, 봉사 가치를 함양하는 영상, ▲대한민국 정품 캐릭터사랑 ‘진짜친구’ 캠페인 영상, ▲ 건강한 동아리 활동의 내용이나 결과 발표를 담은 영상, ▲건강한 내용의 책을 읽고 독서 감상 동아리 활동 및 발표하는 영상, ▲칭찬과 희망의 메시지를 하루에 1개 이상 보내는 ‘인성 클린데이’운동 참여 권장하는 영상, ▲콘텐츠의 영향력, 건전한 콘텐츠 제작의 사회적 필요성과 확산을 권장하는 영상 등 6가지 공모주제로 출품작을 접수하게 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0일부터이며 주어진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 제작한 UCC영상 및 공모양식(공모전 사이트에서 다운)을 11월 20일까지 KBS 사이트와 클린콘텐츠 사이트에 무료로 응모하면 된다.

국회의장상,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서울시장상,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상,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상 등의 10개 부처의 대상과 30여개의 주요기관장상,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 50여개의 상과 3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UCC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축제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동주관사 홈페이지나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