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20일 오후 영국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지니스대상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한국의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명인 스티비(Stebie)는 그리스어로 ‘왕관’ (Crowned)을 의미한다. 

한편 전세계 74개국에서 출품된 3900여편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서는 57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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