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투데이신문(본지)은 한국사보협회 등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29일 체결했다.

한국사보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4차산업혁명시대 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공동 캠페인과 각 기관 활동에 상호협력키로 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국제미래학회 이남식 회장 등 10여 기관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식에 참여한 10개 기관 참석자는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국제미래학회 이남식 회장,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회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한국잡지협회 정광영 회장, KNS뉴스통신 장경택 회장, 아시아기자협회 매거진N 이상기 대표, 더스쿠퍼 이남석 대표, 틱톡 장이밍 대표 등이다.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언론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순응하면서 아울러 공적의무를 충실히 감당해야할 때라고 본다. 이에 투데이신문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9개 기관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약기관 중 하나인 틱톡의 안나혜 마케팅 매니저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다소 메말라가고 점차 험악해 지는 최근 사회 분위기 속에 인성가치 확산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한 인성 클린콘텐츠 UCC 캠페인과 대한민국 인성 사회공헌 대상 제정 확산 등 공동 캠페인을 협약기관과 상호협력해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서도 적극 확산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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