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프리미어뮤직이 사세 확장에 따라 2019년 상반기 대규모 교사 공채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프리미어뮤직은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방문레슨, 방과 후 연계 교육 프로그램, 콩쿠르 개최 등의 사업을 열어가고 있는 신개념 음악교육 프랜차이즈 회사다. 

올해 5월 법인을 설립 이후 12개 지역에 지사가 오픈했으며 11월에도 대전, 세종, 전주, 아산 등 지역에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교사 채용 조건은 음악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전공 악기는 무관(피아노, 성악, 관현악, 국악 등)하다. 모집 지역은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전주 등이다.

프리미어뮤직은 레슨 홍보와 교육 자료 등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교사의 거주 지역 내에 레슨을 배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동 거리와 홍보 등에 시간을 소모할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안배할 수 있다.

교사 교육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등의 평가를 거친 후 수료증이 발급되는데, 이 수료증이 있는 교사만이 프리미어 뮤직의 교사로 활동 가능하다.

교사 지원은 프리미어뮤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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