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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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셀바스헬스케어가 스포츠 유통전문업체 스포맥스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피트니스 영업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스포맥스와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에 대한 마케팅과 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스포맥스와의 협약을 통해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의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맥스는 전국 27개 지역대리점, 온라인 공식몰 등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헬스용품, 헬스보충제 등을 판매하는 유통 전문기업이다. 또한, 전국 1만여 개 피트니스에 공급 중인 국내 발행부수 1위(연간 3만부) 헬스 전문지 ‘MAXQ(맥스큐)’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먼저 전국 스포맥스 대리점을 통한 아큐닉 BC380의 판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의 노후화된 체성분 분석기를 아큐닉 BC380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아큐닉(ACCUNIQ)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일환으로 오는 4월 개최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의 공식 체성분 분석기로 아큐닉 BC380을 지정, 현장에서 여러 피트니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는 “스포맥스가 보유한 국내 피트니스 시장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스포맥스와 셀바스 헬스케어는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국내 피트니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SNS 및 셀럽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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