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 노블 커피 모델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의 새 모델로 한국 발레리나의 전설(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을 발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세계 5대 발레단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다수의 상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 발레리나로 명성을 떨쳤고 현역 은퇴 후에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우아한 품격과 건강한 이미지가 커피 본연의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과 잘 어울려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커피 ‘노블’은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그린커피빈(생두) 추출물 블렌딩으로 항산화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커피 대비 2~4배 높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노블 커피믹스와 라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물성 경화유지 대신 신선한 코코넛오일과 국산 1A우유로 만든 프림을 넣었다.

2017년 출시한 후 ‘건강 커피’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블 커피는 ‘노블 아메리카노’, ‘노블 커피믹스’, ‘노블 라떼’의 스틱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강수진 예술감독과 함께 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매일 맛있게 마시기만 하면 건강에도 유익한 시그니처 커피 노블만의 장점이 더 많은 분께 알려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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